올해는 부채와 함께
금요일... 날씨까지 더워서 정말 불금이었습니다. 움직임을 최소화해도 등에서 땀이 흐르더라구요.. 무더위가 벌써 시작이 되었나봐요...
무더위 시작과 힘께 휴대품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가방 무게가 늘어나겠네요. ㅠㅠ
새로운 휴대품 부채
제가 항상 갖고 다니는 휴대품은 맥프레 15", 텀블러, 별다방 수첩 그리고 책 한 권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휴대품은 바로 '부채' 입니다.
이 부채는 작년에 KITAS(키타스) 2016에서 받은 겁니다. 1년이 지난 지금에서 휴대품으로 사용이 될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오늘 휴대품으로써 첫 날인데 정말정말 유용했습니다. 올 여름엔 이 부채의 도움을 많이 받을것 같네요.
부채와 여름을 이겨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