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내모습은 낯설기 짝이없구먼
사진으로 보는 오늘
아침: -
점심: 쭈꾸미비빔밥+밥 130g
저녁: 오이 2개
간식: 아메리카노 350ml
물: 3리터
팔벌려뛰기 20*3
수리야 A 9회(호흡 2-3회, 10-12분)
슬로우변형버피 30회,
복부운동(다리올리기, 옆구리) 10분
런지(양쪽 각각) 60회
스쿼트(자세 중요) 벽 잡고 30회
팔 올리기 20*3
풀스쿼트 10회
줌바 50분
계단오르기 10층*10회
11층 계단 불이 안켜져서
10층까지 오르고 있다.
다른 이들은 20-30층이라
1-2회 올라도 충분하지만
우리집은 11층
제대로 운동이 되려면
다섯번이 기본!
시간이 되면 10번까지
하기로 했다.
오늘은 외출 후에
아이 하원까지 시간이 충분해서
딱 열 번 올랐다.
이제 곧 몸을 푸는 동생에게
맛있는 식사 먹이고 싶어서
종로쭈꾸미에 갔다.
현미밥 깜빡하고 안가져가서
오랜만에 쌀밥먹었다
묵사발, 샐러드도 먹고
밥보다 더 많은 콩나물을 먹었다
(코에서 콩나물 나오는줄...)
어제 전시 다녀온 사진과
그전에 전시장서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니
오, 살이 좀 빠진듯?
아닌가(아님말고...)
전시회 후기도 써야되는데
‘ㅅ’
부산 전시 더 보러갈걸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