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감정 : 어쩐지 슬픈 건 그 때문이 아닐까

보이지 않는 것

by 밝고바른

조용히 새소리만이 들려오는 늦은 오후, 먼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며 창밖을 내다보았다. 멀리 보이는 나무와 그보다도 더 먼 곳의 나무가 줄지어 서있다. 외로움을 달래는 새의 이름을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익숙한 소리는 어떤 마음을 담고 있을까.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밝고바른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주로 읽고 가끔 씁니다.

91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20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