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
조용히 새소리만이 들려오는 늦은 오후, 먼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소리에 집중하며 창밖을 내다보았다. 멀리 보이는 나무와 그보다도 더 먼 곳의 나무가 줄지어 서있다. 외로움을 달래는 새의 이름을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익숙한 소리는 어떤 마음을 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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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억으로 내 삶을 채우고 싶어>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