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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코모 May 19. 2022

신형 코나 인테리어 유출,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

motor1 / 신형 코나 실내 스파이샷

쌍용차의 티볼리가 소형 SUV 시대를 열었다면, 현대차의 대표 소형 SUV를 꼽는다면 코나가 있다. 코나도 출시 초반에는 좋은 판매량을 올리기도 했고 그 인기를 더 끌기 위해 전기차로도 출시되었다.


하지만 코나 일렉트릭 화재 사건과 이후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너무 못생겼다는 이유와 함께 셀토스에게 소형 SUV 판매 1위를 내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해외에서 코나의 신형 모델의 외관이 아닌 내부 인테리어가 포착되었는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이번이 진짜 역대급

좋은건 다 가져온 코나

motor1 / 신형 코나 실내 스파이샷

현재 코나의 형태는 상당히 부실한 내부를 가지고 있다. 가장 인기 없는 베뉴와 비슷한 내부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스파이샷으로 확인되는 신형 코나의 실내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다. 포착된 스파이샷을 보면 센터패시아와 디지털 클러스터가 일체형으로 길게 나온 모습이 아이오닉5, 스포티지와 비슷한 모습을 띠고 있다.


게다가 디스플레이 아래 송풍구와 비상등 등 아래 구성은 아이오닉5와 굉장히 닮아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 나온 조수석은 노트북으로 가려졌지만, 아이오닉5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해당 사진은 28일에 공개되었으며, 현대차는 새로운 소형 SUV의 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실했던 내부를 소비자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잡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 "전생에 코나는 무슨 죄를 지었길래..."

리콜해서 이제 다 해결된 줄 알았던 코나 전기차 화재 사건, 또 불났다


외관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

내부 스파이샷과 함께 외관도 찍혔지만, 외관은 위장막으로 철저하게 가려져 있었다. 우리가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전면부와 후면부가 기존 코나보다 더 볼륨감이 있어 보인다. 하지만 이건 언제까지나 추측으로 좀 더 상세한 외관은 아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2023년에 출시 될 예정인 신형 코나는 점차 위장막이 드러난 형태가 발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코나는 2022년형 코나가 재출시되었으며, 이것은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할 기간이 가까워졌다는 증거다. 현재 그랜저도 2022년형이 출시 되었으며,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10월 신형 풀체인지 그랜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기에 비슷한 패턴으로 동시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 "진짜 너무 못생겼다"

“성형 실패 아니냐?” 무조건 극찬 받던 신형 코나 공개되자 싹 바뀐 국내 네티즌들 반응

motor1 / 신형 코나 스파이샷

아직 신형 코나의 외관이 포착되진 않았지만, 공신력 있는 해외 매체에서는 “이번 신형 코나가 투싼의 형태를 많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라며 코나도 역시 현대의 패밀리룩을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포착된 외관을 살펴보면 여전히 위장막으로 가려졌지만, 이전보단 많이 드러난 상태다.


보이는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은 좀 더 날렵해진 펜더와 굵직한 캐릭터 라인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코나의 파워트레인에 대해 해외 매체는 “2023년 니로와 공유되는 하이브리드 1.6L 엔진이 제공될 것이며, 새로운 코나 EV도 만나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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