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90억 아파트 선물한 조인성이 반해버린 자동차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메인 출연자인 톱스타 조인성은 소박함은 물론, 가게에서 일하는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하는 진정성까지 돋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주인공만큼 슈퍼를 운영하며 탑승하는 자동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톱스타 조인성은 평소에도 볼보 자동차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연 조인성이 타는 자동차의 정체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차

볼보 XC90

tvN '어쩌다 사장' / 화면 캡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1화에서 정겨운 기억을 안고 마을로 향하는 장면에는 볼보 XC90의 모습이 가득 담겼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강인한 검정색 외관이 돋보임과 동시에 주변 풍경과도 잘 어울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앞 좌석에 앉은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을 통해 넓은 1열 공간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슈퍼 업무를 보면서 계속 등장하는 쾌적한 볼보 내부 모습에 네티즌의 만족감을 끌어냈다.

볼보 마니아 조인성

볼보 XC90 성능과 가격

평소 볼보 마니아로 유명한 조인성은 본인과 부친 차량용으로 한 번에 볼보 XC90을 두 대나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자주 볼보를 타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볼보 XC90은 전륜구동 플랫폼을 공용하고,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디젤 모두 직렬 4기통 2.0L 터보 엔진이 제공된다. 볼보 XC90의 가격은 디젤 모델이 8,030만 원 ~ 9,060만 원, 가솔린 모델이 9,390만 원 ~ 9,550만 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1억 1,020만 원 ~ 1억 3,780만 원을 형성하고 있다.

"잘 어울린다"

네티즌 호평 이어져

어쩌다 사장과 조인성의 자동차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조인성이랑 볼보랑 잘 어울린다”, “어쩌다 사장에서 봤는데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슈퍼 운영하는데 괜찮은 차였다~” 등 조인성과 잘 어울린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볼보 자동차는 좋지”, “실제로 타봤는데 승차감도 괜찮고 무엇보다 안전해 보이던데요”, “볼보 사면 만족하지” 등 볼보 자동차에 대해 칭찬하는 댓글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과 조인성의 횡보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