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생계가 막중하다고 하지만 생명은 소중합니다. 당신이 법을 위반하면서까지 운행 하다가 사고 발생하면 양쪽 다 가정이 파탄 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였다.
영상 속에는 위태하게 초과 적재물을 올리고 주행하는 화물차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과연, 현재 도로 위 무법자라 불리는 화물 차량의 실태는 어떠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화물차 단속 기준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속 화물차는 굴다리를 겨우 통과할 정도의 과도한 짐을 싣고 도로를 질주하고 있었다. 보기만 해도 위험하고 위태해 보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우려를 자아낸다.
과적한 화물차량은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행법에 따르면 화물차에 총 중량40t과 축중량 10t을 초과, 적재물을 포함한 길이 16.7m, 폭 2.5m, 높이 4.0m를 초과하는 차량은 단속될 수 있다.
화물차 적발
업체에도 문제 있어
지난 15일, 전남 목포와 영암에서 화물 적재 용량을 초과해 운행한 화물차량이 적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초과 적재, 아슬아슬한 화물차의 주행은 화물차 운전자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의 삶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화물차의 초과 적재 등의 문제는 운전자가 아닌 초과 적재를 요구하는 화물차 업체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안전 운임제를 시행한 이후 화물차 교통사고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고 한다. 또한, 과적 단속에서 적발된 건수도 감소했다.
"너무 위험하다"
네티즌 우려 커져
화물차 소식을 들은 대부분의 네티즌은 “다른 운전자 피해보면 어쩌려고… 단호한 처벌 필요합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서라도 엄격한 단속이 진행되어야 할 듯”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은 “화물차도 문제지만 과도한 적재물을 넘겨주는 업체도 문제죠”, “정말 위험해 보이는데…”, “어떤 업체에서는 저렇게 운송하지 않으면 일거리를 안 준다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