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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안기옥
Apr 03. 202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나, 집, 술, 밤, 비
좋다, 빗소리.
안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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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멋대로 살고 있습니다. 더 멋지게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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