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7. 200620. 울음 - 염지영

by Anthony

울음 / 염지영

아이가 태어났을 때
엉덩이를 철썩 때리는 것은
힘찬 호흡과 함께
울음을 터뜨리라는 뜻이다

그래, 운다는 건
살아 있다는 것
지금 울고 있는 당신은
살아가고 있는 중이야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200622004752_0_crop.jpeg
매거진의 이전글#596. 200619. 방문객 - 정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