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은 실수보다 ‘은폐’를 더 두려워한다
회사에서 실수는 생각보다 큰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실수는 언제든 일어난다.
하지만 조직을 정말 흔드는 건 실수가 아니라
그 실수를 감추려는 ‘은폐’다.
실수는 바로잡을 수 있지만,
은폐는 조직의 신뢰를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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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한 팀원이 잔뜩 긴장한 얼굴로 내 자리에 왔다.
“팀장님… 제가 데이터를 하나 잘못 넣어서
결과가 조금 다르게 나왔습니다.
지금 바로 수정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가장 먼저 물었다.
“언제 알았어?”
“방금이요.”
“그럼 된 거야.
실수는 괜찮다.
근데 숨겼다면 그건 실수보다 더 커졌을 거다.”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팀장으로서 내가 보고 싶은 건
완벽한 보고가 아니라
정직한 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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