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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러 Apr 29. 2021

에어태그가 정말 애플카로 이어질까_20210429

왜 에어태그의 UWB 기술와 애플카의 상관성에 대한 설명. 차량의 움직임이 완전한 FSD가 아닌, 다른 차량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결과임을 가정할 때, 자동차끼리의 연결이 중요. 에어태크는 애플 유저와 아이템 사이의 관계 만들어. 이는 애플카 구상으로도 이이질 것. BMW의 iX는 아이폰이 열쇠. 향후 반도체 대란 예상됨.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1/04/29/4FLYUOFGSNCQJBH4HU5PY26Y5U/




퍼블리 내부 세미나로 보이는 교육 PT자료. 일정 관리에 있어 마감 시점이 아닌, 시작점을 정하는 게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요하다는 설명. 하긴 시작이라도 해두면, 어떻게든 끝낼 수 있음. 지금 놓여진 일은 모두 동등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예 하지 않을 일로 제외해야 한다는 설명도 인상적. 그러나 트리거 부분은 이해가 잘 안됨. 의자에 앉은 순간, 일 트리거는 작동하는데, 몰입할 수 있는 트리거는 주변 방해를 받지 않겠다는 이어폰을 끼는 순간인가?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xH5DD9dm_pPUFJQuf9MirdLLR_bUskHphQ4jaXTkq7c/edit#slide=id.p




이야기를 조각내는 PPT와 발표자에 따라 결정되는 방식에 대한 의문, 그래서 6페이지 글로 작성한 후, 실행방침은 간단하게 전달, 회의 전에 구성원이 읽고 시작. 일하려는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비효율성을 없애기 위해. 그래서 일할 수 없는 사람은 회사를 그만 둠.

PR/FAQ 으로 서비스 기획 제작, 소비자 중심으로 기획으로.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다섯달만에 만든 비결

목표를 달성한다고 해서 성과급을 주지 않음. 아마존의 주가를 올려야 성과급을 제공. 본인 능력이 아닌, 시장의 크기에 따라 연봉이 책정되는 넷플릭스 구조와 유사. 가장 일 잘하는 사람이라는 전제에서 연봉의 제공.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1/04/09/PZIICFXGZJG4JEIOON4SYVRH44/?fbclid=IwAR2rx1kpkhrBN0oNggZlT3d4tHJ1pfD7xuGfuNFrkkPLD9SN6GyL0lxuoio



강한 경쟁 피로도 느끼는 20대 여성.  피곤은 사회 변화의 강력한 계기


1955년 12월 1일,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에서 로자 파크스는 그만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 버스 앞쪽의 백인 전용 좌석에 앉은 것이다. 그것은 엄연히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위험하고 대담하며 도발적인 행동이었다. 여러해가 지나 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어떤 대학원생이 그녀에게 이렇게 물었다고 한다. 

“그날 당신은 왜 버스 앞자리에 앉았나?”

로자 파크스는 사회변혁을 꾀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하진 않았다. 그녀의 동기는 아주 단순했다. 

“피곤했거든요.”

하지만 피곤한 건 그녀의 몸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영혼이, 그녀의 마음이, 그녀의 존재 전체가 인종차별주의자들의 규칙에 놀아나는 것에, 그녀 영혼이 주장하는 자아를 부인하는 것에 피곤해졌다는 의미이다.

- 파커 J. 파머,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https://blog.daum.net/kjw77/13756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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