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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러 Apr 30. 2021

다른 시대가 열리는 중인데_20210430

아직 잘 모르겠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11169


직원 챙기는 게임업계. 두가지 측면에서 바라봄. 1. 그동안 게임계는 다른 업계에 비해 개발자를 박하게 대함. 그래서 어지간히 게임을 좋아하지 않으면, 남아있지 않았음. 이제 ‘게임을 좋아한다’가 ‘힘들다’를 이기지 못함. 게다가 개발자 찾는 곳도 많으니 나가버림. 평균보다 높아지는 게 아닌, 이제야 평균으로 돌아오는 중. 게임회사 건물이 판교 등대라는 말 유행한지 5년 넘지 않음. 2. 사회적으로 보면, 쉬는 날 많아지면 소비 늘어남. 영화, 쇼핑 등 기존 여가가 무너진 상태에서 새로운 여가는 무엇일까. 프라이빗으로 즐기는 은밀한 쾌락을 위한 서비스 많아질 것 같음. 



https://post.sayunbooks.com/entry/%EA%B5%AD%EB%82%B4-%EC%BD%94%EB%94%A9%ED%95%99%EC%9B%90-%EC%BD%94%EB%94%A9%EB%B6%80%ED%8A%B8%EC%BA%A0%ED%94%84-11%EA%B3%B3-%EC%9A%94%EC%95%BD%EC%A0%95%EB%A6%AC-%EA%B0%80%EA%B2%A9-%EA%B8%B0%EA%B0%84-%EC%BB%A4%EB%A6%AC%ED%81%98%EB%9F%BC-%EB%93%B1-202007-%EA%B8%B0%EC%A4%80-%EA%B3%84%EC%86%8D-%EC%97%85%EB%8D%B0%EC%9D%B4%ED%8A%B8%EB%90%A9%EB%8B%88%EB%8B%A4


AI 시대를 대비하려면, AI 개발을 배우거나 개발을 잘하는 기업에 투자하거나 둘 중 하나.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maGbMSAqfg4G_sy3ElUV1zgFRJaT2Q==


‘이제 2장 남았어요’ ‘1시간 후 할인 마감’ FOMO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에 대한 디독의 설명

미디어에서 테스트하고 싶음. ‘이 기사는 3일 후에 사라집니다.’ (무료 -> 유료) 사이트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첫 문단과 키워드를 남겨둔다면 검색에서도 가능할 듯. 혼자 시도해보는 걸로.



https://factpl.kr/news/1278


중앙일보 IT관련 뉴스레터, 팩플 홈페이지. '무슨 일이야, 이게 왜 중요해, 왜 하게 됐지, 새로운 게 뭐야' 등으로 질문과 답변 전달 방식으로 재구성함. 미국 복스미디어 WTF PROBLEM 도입. 나도 시도했지만, 글의 편집만으로는 한계. 이제 모든 기사가 개발이 더해진 기획처럼 구성되어야 읽힘. 


IT전문매체인 버지 등 7가지 브랜드를 갖고 있는 복스미디어의 브랜드 정체성은 한 마디로 독자들의 비명인 ‘젠장 이게 뭔 소리야(WTF PROBLEM)’에서 출발했다. 워싱턴포스트 출신의 정치전문 저널리스트가 창간한 이 매체는 사람들이 뉴스를 볼 때 자주 하는 3가지 반응에 주목하자는 철학을 갖고 있다.


1) 이게 대체 뭔 소리지?

2) 왜 그게 중요하다는 거지?

3) 그래서 나랑 뭔 상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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