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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계엄… 국내 금융시장 변화는?

by KB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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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7분 경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4일 오전 4시 20분 경 국회 요구에 따라 계엄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6시간 동안의 계엄령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7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 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 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비상계엄 해제 후 외환시장과 해외 한국 주식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며,

주식시장을 포함한 모든 금융·외환시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계엄 선포 후 1,444원까지 올랐다가 1,415.8원으로 마감.

> 국내 은행의 외화 조달도 원활히 진행 중.


참석자들은 금융시장이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시장 상황을 주시하며 필요시 신속히 안정 조치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증권가에선 단기 변동성 확대를 경계해야 한단 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4일 대신증권은 단기적인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나, 계엄령이 짧은 시간 내 해제된 점을 감안하면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경민 연구원은 금융시장이 점차 안정을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기존 투자 전략을 유지할 것을 권했습니다.






한 줄 정리

비상계엄 해제에 따라 주식시장 포함 모든 금융·외환 시장 정상 운영 계획
필요시 유동성 무제한 공급 등 시장안정 위한 모든 조치 신속히 단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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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_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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