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스타트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Young Star 프로젝트 1기
사내 스타트업(CV, Corporate Venture)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패스파인더넷, 스타트업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CJ오쇼핑의 CV 아이템을 다각도로 컨설팅하다.
오늘 패스파인더넷 이야기에서 소개해드릴 내용은 2017년 말에 진행되었던 CJ 오쇼핑의 사내 스타트업 프로그램, Young Star 1기를 함께한 이야기입니다.
사내벤처로도 불리는 CV는 기업 속의 스타트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물론, 가까운 중국만 해도 알리바바와 같은 스타트업이 기업이 속한 시장을 넘어 사회 전반의 혁신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런 혁신과 변화의 물결에서 조금 비켜나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국내 주요 기업들이 고민 끝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내 스타트업인 CV의 육성입니다.
패스파인더넷이 CJ 오쇼핑에서 진행한 교육은 그럴듯한 스타트업 흉내가 아닌, CV 아이템의 실질적인 현실화를 목표로 이뤄졌습니다.
물론 국내에도 CV를 표방한 교육은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사업기획서 작성, PT 스킬 등 미시적인 영역에서의 교육에 그쳤으며, 이 마저도 스타트업 경험이 전혀 없는'자칭' 전문가들이 진행했기에 그 실효성은 의심스러운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패스파인더넷은 보다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다음 세 가지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 미시적 스킬이 아닌, 철저하게 사업 현실화와 연계된 교육을 제공할 것
2) 스타트업을 경험한 사람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것
3) 배운 것을 실제로 활용하는 무대를 마련할 것
그래서 국내 최대의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판교 스타트업캠퍼스는 물론, 매장공유 스타트업 마이샵온샵 최대헌 대표, 그리고 스타트업 마케팅 전문가이자 <21일 마케팅>의 저자인 조명광 코치와의 콜라보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문가의 피드백과 1:1 컨설팅을 통해 각 팀별 아이템을 공고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친다면 앞서 언급한 실효성 없는 교육들과 다를 바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패스파인더넷은 Young Star 프로젝트 팀이 각자의 아이템을 현실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들의 경쟁 PT에 실제로 참가한 것입니다. 수많은 스타트업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서로 경쟁하고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으면서 사업 아이템을 더욱 보완하고 방향성을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8주간의 커리큘럼 결과, 총 6개의 스타트업 아이템 중 2개 아이템이 사업화 대상으로 선정되어 CJ오쇼핑의 지원 하에 실제로 사업런칭을 준비 중입니다.
패스파인더넷에서는 그동안 마케팅, 브랜딩, 그리고 커리어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는데요,
그중에서도 패스파인더넷의 CV 교육은 국내의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독보적인 차별점이 있는 Signature Course라고 할 수 있습니다.
CJ 오쇼핑과 함께한 것처럼, 앞으로도 수많은 기업들과 함께 스타트업 DNA 이식과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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