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anced 마케팅 아카데미 with GN Food

브랜딩과 마케팅의 핵심만 담은 1day 워크샵

지난 11월, 패스파인더넷은 GN Food 핵심 인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아카데미 advanced'를 진행했습니다. 

1. GN Food? 뭐 하는 회사인가요?

GN Food라는 회사 이름이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1) 오븐치킨으로 유명하며, 2) gn은 이 회사 대표브랜드의 약자라는 것. 감이 오시나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바로 굽네치킨으로 창업 12년만에 가맹점 1,000개를 돌파한 GN Food입니다:) 

2. 브랜드 관리의 핵심만 담아낸 워크샵

GN Food와 함께한 이번 교육은 다른 기업 교육과는 달리 1day 워크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달랑 하루 가지고 뭘 배우겠냐고 우려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물론 시시콜콜하게 모든 것을 다 하기에는 짧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애매모호했던 브랜딩의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하고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실제 사업에 적용할 핵심만 배우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3. 비즈니스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아무리 핵심만 잘 배운다고 해도 그것을 실제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이번 교육 후반부에서는 참가자를 두 팀으로 나누어 아래와 같이 GN Food의 마케팅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현재 지앤푸드 /굽네치킨 마케팅 활동 정리 (전체)
2-1. 채널이나 내용 등 미실시 중인 마케팅 활동 서칭 (전체)
2-2. 벤치마킹이나 브레인스토밍 (전체)
3. 마케팅 전략 과제 선정 (팀별)

GN Food 마케팅 현황에 대해 토론하고 있는 참가자들

현황 진단이 끝난 후에는 개선점에 대해 각 팀이 1 page로 정리했는데요, 팀별 마케팅 개선 전략에 대해서는 강재상 코치가 한땀한땀 피드백 드렸습니다.

팀별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는 강재상 코치

사내 핵심인재를 대상으로 한 워크샵답게 피드백이 진행되는 중에도 코치와의 활발한 토론이 벌어지고 그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았습니다.

팀별 발표 시간에도 이런 분위기는 그대로 이어졌는데요, 일방적으로 발표만하고 끝나는 시간이 아니라

서로 논리 공방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벌이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각자의 아이디어를 보충하는 열정이 인상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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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넷이 기업과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느냐를 교육 성공 기준으로 삼고 있기에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 이 모든 것을 해내기에는 다소 스케줄이 빡빡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스파인더넷을 믿고 따라와주신 GN Food 핵심인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럼 패스파인더넷 이야기는 더욱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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