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블랙엔젤, 창업, 엔젤
많은 스타트업 초기 창업가들은 '돈'에 목숨을 걸다보니 눈에 콩깍지가 씌워진다. 돈만 있으면 금방 자기 사업이 성공할 것 같은 착각과 욕심이 눈을 가린다. 그러다보니 '블랙엔젤'에 쉽게 영혼을 판다. 나 역시 육성하던 스타트업들이 블랙엔젤에 영혼을 파는 것을 여러번 봤다. 그건 아니라고 아무리 이야기해줘도 대부분 블랙엔젤과 손을 잡는다. 단돈 몇푼에(?) 영혼과 사업을 판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채 말이다. 안타깝지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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