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삐딱하게, 마케팅, 브랜드, 트랜드, 패션포스트, 매드해터
#패션포스트 창간 2주년 (47호)에 제가 전문가 칼럼으로 제가 기고한 '제품과 서비스 먼저? 아니! 고객 먼저' 글이 실렸습니다. 지면은 4페이지 분량이고, 패션포스트 온라인채널에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마케팅은 삐딱하게'라는 주제로 기존 마케팅을 새롭고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자는 목적과 주제로 기획했습니다.
마케팅과 브랜드 영역도 급변하는 시기 속에서 예외가 아니었다. 트렌드가 바뀌고 유행이 오는 주기가 빨라졌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미 이전에도 이런 일들은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마케팅과 브랜드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론이나 실행방법까지 흔들리지는 않았다. 과연 지금까지 100여년 유지하며 마치 불문율과 같았던 마케팅과 브랜드의 방법론들이 앞으로도 그대로 적용 가능할까? 이런 의심을 가지고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무신사, TS, MKYU, 블라인드의 공통점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