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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Feb 19. 2024

오픈이노베이션이나 사내벤처, 신사업 발굴과 육성은!

패스파인더넷, 교육, 컨설팅, 기업교육, 스타트업, 신사업


저희 패스파인더넷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Corporate Venturing, 즉 오픈 이노베이션이나 사내벤처 육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리딩하고 있는 부티끄 컨설팅, 교육 업체다 보니 이미 레퍼런스도 강력하고 입소문으로만 사업을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나 기관분들이 아쉬워하셨던 것이 저희가 육성과 지원 관련한 '운영'은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바람에 저희나 제안주신 고객사나 서로 필요로 했지만 함께 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지 지속적으로 고민을 해왔고 드디어 방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분야에서 레퍼런스가 강력하고 운영 노하우를 내재화한 독보적인 파트너사와 공식적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이노베이션이나 사내벤처, 신사업 발굴과 육성 등 운영부터 육성과 지원까지 Total Solution을 원하시는 기업이나 기관은 편하게 연락 주세요. 




전혀 논리적이거나 과학적인 이유와 결과는 아니지만, ‘통계적 경험치’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현상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희안하게 해외 여행이나 해외 출장 직전에 일로 엄청 바쁘다는 것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예외가 없었다. 어제 미리 짐을 꾸려놓지 않았으면 오늘 시간에 쫒길 뻔했다. 


지난 몇개월간 그리고 바로 어제까지도 직간접적으로 올해 내가 생각하는 변화에 맞춰서 생각하고 진행해오던 것들을 드러내서 과감하게 실행하겠다고 말해왔다. 작년에는 의도적으로 새로운 일 저지르지 않고 번아웃되지 않도록 잠시 쉬어가는 한해로 잡기도 했고, 예상되는 변화에 맞춰서 몇년간 틈틈히 뿌려놓은 씨앗들을 거둬야 하는 바로 그 타이밍이 오기도 했다. 


그래서 어제 오늘,


원래 하던 일과 사업에서는,


1. 기확정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과 견적을 협의하고 최종 확정지어서 이젠 계약만 하면 되고,


2. 올해도 하게 될 지에 대해 부정적으로 봤던 스타트업 육성과 지원 프로그램에 올해도 참여하게 되었다.


그동안 테스트해왔고 변화에 맞춰 영역을 넓혀 새로 본격적으로 하는 일과 사업으로는,


1. 정부와 지자체의 스타트업이나 창업, 로컬 비즈니스 관련 정책과 기획 컨설팅과 자문을 향후 몇년 계속 진행하게 되었고,


2.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그동안 정성껏 쿠킹해와서 아주 높은 수주 확율을 기대하고 있는, 스타트업 뿐 아니라 창업과 로컬 비즈니스까지 엮여있는 한 기관의 대형 프로그램 제안 요청을 받고 준비중이다.


3. 향후 개인으로던 사업으로던 다음 단계 목표로 설정해놓은 것에 맞춰 외부에 공식적인 첫 행보로 파트너사 중 한 곳인 비즈니스 캔버스와 협업해서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연계 민간 프로그램을 하기로 확정하고 상반기 중 런칭을 목표로 세부 설계에 들어갔다.


이 모든게 불과 조금 전에 다 확정 및 완료 되었다. 작년 이 맘 때 대만 이후 1년 만에 해외로 떠나기 전에 모든 일을 깔끔하게 마치고 가게 되어 기분이 아주 상쾌하다. 마음 편히 놀 수 있을 듯!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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