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재상 Alex Oct 11. 2024

스테이지 파이터, 로드 투 킹덤, 삼시세끼 라이트

한국예능, 신규예능, 예능프로

15일간의 해외 출장 겸 여행 이후 부지런히 예능 따라잡기에 바쁘다. 하필 딱 그 시기에 기대하고 있던 신규 예능들이 가을맞이와 함께 동시에 시작했기 때문이다. 드라마 보다 예능을 더 선호하는 편이고, 화려하고 경쟁적인 서바이벌 예능이나 소소하고 단백하고 살짝은 유치할 때도 있는 일상이나 여행 리얼 예능을 좋아하는데...



해외에 있는 동안 '스테이지 파이터',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삼시세끼 라이트'가 시작! 좋아하는 춤과 음악이 있으면서도 피 튀기는 경쟁과 성장 스토리가 함께 있는 스트릿 우먼/맨 파이터 시리즈의 형제작(?) #스테이지파이터, 더이상 MAMA나 연말 가요축제에 관심을 갖지 않게 만드는 고퀄러티 무대의 연속인 킹덤과 퀸덤 시리즈 #로드투킹덤 #에이스오브에이스, 단한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차승원과 유해진 조합의 삼시세끼 시리즈 #삼시세끼라이트! 이번주 바쁜 와중에 첫회부터 모두 진도를 쫓아잡았다.



거기에 원래부터 즐겨봤던 '언니네 산지직송'도 못본 편 다 봤는데 이번에 끝나서 마지막회까지 다봤다. 반면에 '나혼자 산다'와 '1박 2일'은 따라잡기 실패~ 그냥 귀국해서 보기 시작한데부터만 보기로~ 이거까지 따라잡기 버겁다. =)



매거진의 이전글 전,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