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재상 Alex Mar 29. 2017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회생활, 직장생활, 조직생활, 사업, 경영, 리더십

내가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들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사전에 대비할 수 있었던 일들을 어떤 이유에서든 놓치고 있다가 결국에 일이 터지고 나서야 발등의 불을 끄려고 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그 상황이 되면 이미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이 보다 더 어리석은 행동은 ‘소 잃고 엉뚱한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다. 
이 정도되면 게임 끝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소탐대실’과 더불어 항상 머리 속에 염두해두고 있는 말이다. 
특히 사업이나 경영, 리더십에서 반드시 생각해볼 부분이 아닐까 싶다.




작가의 이전글 에너지 전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