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조직생활, 직장생활, 커리어, 인생, 일
언제부터 일은 단순히 돈버는 수단처럼 되어 버린 것일까?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버리고 있다면 그 사실만으로도 너무 불행하지 않나?
모든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는 없지만, 인생은 직선이 아니라 수십 수백가지 곡선이 겹쳐있다는 사실만 알고 실천해도 결국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일이나 해야만 하는 일을 반드시 해야만 한다는 것을 받아들여만 한다. 그저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은 그냥 노는거다.
퇴근 이후 새로운 꿈을 위해 투자하는 것 없이 그저 퇴근 이후 단순히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기만 하거나 불평불만만 하거나 공상만 하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는게 정상적인 것일까? 그렇게 살면 일은 평생 돈을 벌기 위한 괴로운 시간에 불과하다. 그런 생각이 꽉 차있으면 일하는 시간을 어떻게 해서든 편안하게 보내려고 하게 되고 당연히 일도 엉망이 되니 돈 버는 시간은 더욱 짧아질 것이다.
어떤 일이던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인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