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패스파인더넷, 언더독스, 기획
매번 느끼지만 세상 참 좁디 좁다. 언더독스 운영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워크숍’에 특강을 갔는데, 스캠 3기이자 알렉스넷 멤버인 선수와 친한 창업가분이 얼마전 페친이 되었는데 우연히 내 특강에 참석하게 되신 것! 그 분 요청으로 함께 사진을 찍게 되었다. 특강 이후 페친이 된 고부대표님은 아깝게도 눈을 감고 찍으셨다. ㅋㅋㅋ
주제가 '기획의 정석 : 원포인트 레슨 - 사업기획서'였는데 원래 이 정도 주제면 최소 12시간, 최대 수주 동안 해야 하는 건데, 이걸 3시간 30분만에 하려다 보니 전국각지에서 특강에 오신 창업가 40여분께 더 많은 걸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시간에 맞춰서 진행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쉬는 시간과 끝나고 따로 오셔서 질문이나 사업에 대해 상의하시는 분이 많았는데 최대한 답변해드리거나 의견을 드리긴 했는데 이 역시 절대적 시간이 적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오셨던 모든 분들께 최소한 진심은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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