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여러분~ 벌써 2018년도 끝나 가네요...
시간은 정말 빠른것 같아요...유치원 간다고 노랑가방 매고 걷던게 엊그제 같은데
국민학교때 부모님 나이 적을때 적던 아버지의 나이와 거의 비슷해 졌습니다.
물론 저도 지금은 아버지가 되어 있네요..
해마다 시작될때 마무리될때 참 다양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올해는 참 별거 없었다, 아니면 참 일이 안풀렸다 라거나
내년에는 모든 일이 잘 될거야~ 같은 거 말이죠.
물론 해가 바뀐다고 생각 처럼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 조차 먹지 않으면 기대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을 먹어야 머리속에서 생각을 하게 되고 , 그것이 구체적으로 떠오르고
거기에 주변의 분들까지 도와주신다면 일이 잘 될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다 필요없고~ 건강 잘 챙기시구요~늘 희망찬 생각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