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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스케이프 Apr 01. 2019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시승기.

애스턴마틴... 하면 떠오르는것은 바로 007


제임스본드의 자동차로 유명하죠.

가장 최근의 본드카는 바로 DB10 이였습니다. 

다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 입니다.

이 차는 컨셉카로서 바로 제가 지금 소개해 드리는 밴티지의 비양산형 모델이죠.


듣기로는 이미 이 당시에 밴티지의 양산형 모델이 완성되어 있었지만, 그대로 공개하지 않고


이렇게 변형된 모델로 영화에서 먼저 공개를 한 셈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신형 밴티지 같은 경우는 애스턴마틴의 라인업중에서 유일하게 스포츠카라고 부를 수 있는 


모델 입니다. 가장 컴팩트하고 운동성능이 좋은..그런 모델이지요~


엔진은 애스턴마틴 고유의 것이 아닌 AMG GT의 것을 사용을 합니다만, 완전 동일한 엔진은 아닙니다.

무게배분 50:50을 맞추기 위하여 효과적으로 배치된 엔진과 변속기 


변속기는 후륜디퍼런셜 쪽에 붙어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긴장감 넘치는 옆모습이 완성 되었습니다.

생명체 같은 느낌의 뒷모습 입니다. 


뒷모습이 정말 분위기 가득한 느낌이에요. 


살아움직이는 듯한 라인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뷰 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사이드 뷰 와 멋진 뒷모습을 함께 볼 수 있는 뷰.


리어 디퓨져의 입체감 역시 차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집중을 해서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실제로 눈으로 보았을때의 그 느낌을 제대로 한번 살려보고 싶었습니다.

윗에서 바라본 애스턴마틴 밴티지 입니다.


라인들이 정말 멋지죠?


밋밋해 보이는듯 하지만, 절대 밋밋하지 않은 바디 라인.


이 차는 제가 성능을 논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라서 


그냥 사진만 재미나게 찍었습니다. 


더욱 자세한건 유튜브에서 카스케이프 검색하시면 영상 시승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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