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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obee May 06. 2016

문득 지난 가을이 그리워지는 봄 밤에

2015년 가을 필름사진 몇 장

DSLR은 기능이 많아 어렵다.

사진은 후보정이 생명이라는데,

단순하고 귀찮음이 많은 내겐 필름카메라가 맞는 것 같다.

(요즘은 휴대폰 카메라도 거의 놓았지만.... )


오랜만에 필름카메라를 꺼내들었던,

따뜻한 지난 가을의 날들을 떠올려본다.



2015.10

여행인듯 산책인듯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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