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기룩기룩

기룩-기룩

기록이 아니라 기룩입니다.

by 얼룩


기룩-기룩


늘 어도비 일러스트를 배우고 싶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왔다.

그림 그리기가 취미라고 나를 소개하지만, 정작 붓이든 애플펜슬이든 쥐어본 것이 언제인지 까마득하다.

또 막상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흰 도화지를 채우는 방법을 모르겠다.


취미마저 탁월하게 해내고 싶어 나중으로 미루는 내가 강제로라도 취미 생활을 하도록 스스로 밀어 붙인다. 그렇다고 마냥 백지를 붙들고 한 세월 바로보고 있을 배짱은 없어 어김없이 컨셉을 하나 골랐다.


게으르게 기억하고 쉽게 잊는 사람인지라, 기억할 거리들을 시각 자료로 만든다. 이 계정을 채워나가기 위해 이전보다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읽게 되리라 기대도 된다.


뭐, 다 떠나서 계정 이름이 마음에 든다. 그걸로 됐다.

기룩-기룩


인스타그램 아이디. @ggilook_ggilook


#일러스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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