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곡동 제2주공아파트
1978년도에 지어져 30년 동안 서민의 보금자리가 되었던,
이제는 누군가의 아련한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오래된 아파트의 화려한 봄날.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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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