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검단산
싱그러운 연녹색의 향연이 끝나고,
짙은 녹음이 오기 전,
초록색으로 육중하게 골격을 드러낸 6월의 산.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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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