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항
살을 에는 찬바람 부는 새벽녘 겨울 항구,
굽은 손으로 한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동해안 주요 어업기지라는 허울의 삶의 현장.
2008.02
#묵호항 #동해 #항구 #촛대바위찍고두타산가기전
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