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
신라시대부터 모여 살았던 이들이 척박한 토지를 개간하기 위해,
산비탈을 깎아 100여 층의 좁고 긴 계단식 논을 만들었던,
선조들의 억척같은 삶의 의지가 하나의 장관이 되어버린 경우.
2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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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