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암동 인왕산 밑 일대
친일파와 대원군 별장 등 다양한 시대가 씨줄 날줄처럼 엮여 있는,
청와대의 존재로 사대문 밖 그 시절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왔던,
이제는 덕분에 오히려 핫플이 되어버린 시간이 켜켜히 쌓인 공간.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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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