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리산 장터목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
아픈 무릎을 부여잡고 여러 사람들과 쪽잠을 이룬 뒤,
새벽부터 걸어 올라가 여명을 밝히고 마주했던,
남한 내 육지 중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장관.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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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