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 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쓰라던데,
나는 정승 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쓰고 싶다.
짐승 같이 버는 동안도
정승 같이 쓰는 동안도 모두 다 내 삶인데,
복잡하고 느리더라도
정승 같이 벌고 싶다.
고소득 전문직 화이트 컬러가 절대 정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일이든
내 일에 대하는 태도가 짐승과 정승의 차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