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행사 시작이고
행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이메일로 받았다
어제부터 조사 및 공부를 했고
오늘 호텔에 들어가서도 아마 더 공부해야 할 것이다.
내가 사는 곳부터 행사 도시까지 3시간이 조금 넘게 걸린다. 차로.
가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샵이 있는데
몇 달 전 한 번 들렀을 때 마음에 드는 옷이 하나 있었는데
망설이다 안 샀다.
지금까지 생각이 나서
가는 길에 들러서 그게 아직 있으면 사기로 했다.
갔더니
같은 색은 없고 다른 색만 남아 있었다.
아쉬워서 그냥 입어 봤는데
이 색이 오히려 더 나은 것 같아서 샀다.
도착한 호텔은 아늑했고 조용했다.
저녁에 친구를 잠시 만날까 했지만
내일 행사 준비 조사 등등으로 나가지 못 했다.
푹 자야 내일 빨리 일어날 수 있을텐데
잠자리가 바뀌어 아마 푹 자지 못 할 것 같다.
오늘의 감사:
평소 성격 같으면 원래 사려던게 없으면 안 사고 나왔을텐데
뭔가 유연한 인간이 되어보고자 전환 중... 나름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