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워크샵이 있어서
협회에 갔다.
나는 진짜 내가 친한 사람, 그러니까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면
별다로 말을 하지 않았었다.
의미없다고 생각되고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비효율적... 왜 의미없는 단어들을 나열하는 데에 에너지를 써야하나..이런...
근데,
협회 나가고 운동 나가고 하면서
사람들과 만나고 안부 묻고 하는 것이
따뜻한 일이라는 것을 느낀다.
우리 동네 사는 협회사람이 있는데
저번에도 자기 집에 초대해서 같이 와인 마시자고 했는데
안 갔다... 왠지 부담...
이번에 워크샵에서 만났는데
내가 거리 두는 거 알고
자기도 거리를 두는데
음... 뭔가 다가가지 못 하는 내가 차갑다고 생각했다.
재밌는 친구고 걔가 싫은 건 아닌데...
너무 계산하면서 살지 말아야지.
감정 계산.
오늘의 감사:
나의 취미와 작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