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일 년 정말 빨리 간다...
간만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즐거운 하루.
하지만 난 이상하게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특히 처음 만나는 모르는 사람들)
기분이 별로다.
그냥... 왜 인지 모르겠는데
불편하고
뭔가 내가 실수하진 않았나 생각도 좀 곱씹어지고...
내가 요즘 입맛이 없어져서
좀 걱정했는데
그냥 맛있는 걸 못 먹어서인 듯.
레스토랑에서 미돌로에 브란지노 타르타르 롬보 튀김에 잔두이야 디저트까지
맛난 거 먹으니까
술술 넘어감.
다시 요리 시작해야지.
진짜.. 맛없는 거는 정말 먹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