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3일

뭐야.., 이제 일기를 당겨 쓰고 있다.

지금 13일 00시 18분인데 18분 만에 일기 쓰는 중.

몰라...안 그러면 계속 미뤄질 것 같아...


... 많이 쓰면 노인이라던데...

...을 끊을... 수가... 없다...


소보루 빵부터... 징조가 보이더니...




역시 난... 토가 많은 인프피로...

새벽까지 일하면서도

머릿속은 인생 뭘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음.


진짜...

순간의 연속인 것 같고

아무것도 100 장담할 수 없고

순간에 충실할 수 밖에 없는 듯.


그리고 짧다. 엄청. 생각보다.



나는 뭐랄까 자기 확신 같은게 엄청 약한 사람인데(고집은 세다 함. 윽)

특별히 주변에서 나를 응원해 준다거나

하는 사람은 없었던 듯(뭐 어쨌든 인복은 많다고 생각함).

내가 무미건조하다보니 주변인들도 다 그래서... 버석버석



뭐 그런게 조금 아쉽긴 한데

어찌 보면 남탓이니 그런 생각 안 하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 응원해 주는 것으로 상쇄시키기로.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고

느끼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고 주장하는 바.


긍정적인 마음으로 여유롭게 살아야지.




오늘은 1주일에 한 번 하는 이탈리아어 수업을 받았다.

거의... 5년 동안 하고 있다... 중간에 쉬기도 했지만.

언젠간 타일러가 한국말하는 수준으로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눈물).





어제 소보루 빵이 얼마나 맛있었냐면

오늘 또 사먹었다.

오늘도 막걸리 사고.

막걸리 맛있는 거 많다고 하는데 그런 거 사러 멀리 갈 시간이 없다. 아직.

엄마가 바빠서 내가 김밥 말음.



엄마가 계모임에 다녀왔는데

뭔가 얘기를 듣다 보니까

내가 효도를 진짜 안 하는구나... 싶어...

음.

진짜 생전 처음으로 효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네.

우는 애 떡 하나 더 준다고 하는데

우리 엄마는 울지를 않음... 뭘 받는 걸 극도로 부담스러워 했는데

그래도 나이 드시니까 그런 거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이번 1월에 일본 가게 되면 예쁜거 뭐 하나 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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