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5일


대망의 크리스마스.

라고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렇고 그런 날.



아침에

저번에 서점에서 산 크리스마스 카드를 적어

부모님께 전달하고



이탈리아에서 사 온 케이크랑 디저트들로

크리스마스 아침을 맞이했다.






점심 때는 산에 갔다.

절에도 들르고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날씨도 좋았고.


크리스마스 날

절에 가서 절 하고 기도도 하고.



하산하여

쌈밥도 사 먹었다.








이제 입술은 완벽하게 나았다.

인터넷에 나온대로

24시간~48시간이 지나 나은 것인지

그 돌팔이와 장사꾼의 콜라보로 나은 건지는 모르겠다.






시댁에 전화를 했다.

오랜만의 영상통화.

엄마는 시아버지가 잘 생겼다고 했다.





저녁 때 쯤

이탈리아가 점심 이후이므로

우리만 다시

시댁 가족 모두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입술 부은 얘기가 나왔다...


뭘 먹었냐고 다들 걱정...

흠.



이렇게 또 크리스마스는 저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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