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6일



이것도... 약속을 했기 때문에...

스파에 왔다...

숙박도 잡고...


난 정말 집이 좋은데...

집에만 있고 싶다...

흠.

그렇다고 내가 우울하거나 그런 것도 아님.

그냥 난 집에서 행복함.









스파도 하고...

이것저것 사 먹기도 하고 그러는데...


집이 그리움. 내 방.

집밥이 그리움...


호텔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근데, 왜 내가 집 놔 두고 여기에 있어야 하는가...



아무튼


저녁에 내가 좋아하는 막걸리와 새우깡을 하나 사서

방에 들어왔다.




그리고 몸이 노곤해질 때 쯤.



친구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들었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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