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2011.04.07 20:19

by All Kim

오랜만에

집에서 조용하게 빗소리를 들은 것 같아

어렸을 땐

난 참 비 오는 날을 좋아했었는데

비가 내리는걸 우리 집 삼층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는 게 어린 나의 낙이었다고나 할까

날씨가 쨍쨍했음 좋겠어

매거진의 이전글친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