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2011.04.26 19:38

by All Kim

정말 오랜만이었지

올려다본 창문에서는

니가 보이는것 같았어

비가 오는것도 같았고

바닥을 살피던 나도

보이는것 같았어

예전엔 올려다만 봐도

몇층인지 세지 않아도

알수있었는데

하나하나 세봤어

너무 높았어

너무 낯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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