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04 15:48

친구에게

by All Kim

우리 생선이

네가 갖고 갔냐?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생선이 가

없어질 리가 없는데

네가 가져간 거지

죽을라고

거기서 잡아먹지 마라

내가 잡아먹을 테니까

내가 그곳에 갈 때까지

뒤룩뒤룩 살 많이 찌워놔

나가면 바로 요리해서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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