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2016 9 26

by All Kim


하루에도 몇번

누군가는 죽고 죽임을당하고 죽이고

그런얘기가 들릴때마다 나는

그직전에 얼마나 억울했을까

얼마나 참담했을까

후회하진않았을까

많이 살고싶진않았을까

꼬리에꼬리를 물고

생각에빠져

생각시작과 끝엔 언제나 니가있고

그러다가 생각에서 빠져나와

현실의 나와 마주했을때

힘을내려고 많이 노력해

나는 많이 행복한 사람이 되고싶거든

그런게 그래서 또 불안해

이게 뭐랄까 다람쥐통처럼

그 어린이대공원 다람쥐통탈때처럼

동전이 떨어질까 주머니속에

손을 야무지게넣고 돈을 꼭 쥐고있던

나처럼

참불안해 그때 그동전은 내가가진

전부였으니까


나이제 내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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