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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l Kim Oct 04. 2018

20180925

편하게 푹 쉴수있는 곳

내게 주어진 시간

세상과 단절된

금욕의 삶이

익숙해져갈쯤

나는 깨달았다

쉴 시간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너무 바빴던 것도 어닌

나는 그냥 맘편히

쉬지못하는 사람이라는것

그리고 아직은 그때가 아니라는것

빠르게 달려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이게 쉼 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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