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포르투 Porto, Portugal

떠도는자의 기억법 #9

by 모래의 남자

2022. 4. 14-19

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그리고 포르투갈을 사랑하게 됐는지 알 것만 같은. 높은 도수 만큼이나 농밀함과 아련함이 가득한 와인, 가족같지도 남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주는 편안함. 이번 이베리아 반도 일주의 완벽한 라스트댄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신트라 Sintra, Portug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