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결국 조직을 떠날 수 밖에 없다.
오늘 숙명여대 x N15 스타트업 수업 교재는 바로 '생활의 달인' 과 시제품 제작 전문 서비스 PROTO X 팀(팀장 이세윤)입니다.
한 학기동안 제품이나 서비스를 팀별로 직접 제작 또는 개발하고 국내외 크라우드 펀딩과 다음카카오 스토리 펀딩 플랫폼을 통해서 론칭하게 됩니다.
물론 N15이 진행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숙대 창업 프로그램에 적합한 팀이 탄생하면 입주 지원부터 시작해서 초기 펀딩을 진행하게 됩니다.
학창시절에 취업이 안된다고 창업에 도전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만, 스타트업 자체를 직간접적으로 학생 때 경험해보는 것은 인생 전반에 걸쳐서 큰 자양분이 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저 역시 학창시절 내내 4년 동안 밑바닥부터 시작한 경험이 지금도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거든요.
사실 누구나 언젠가 조직을 떠나기 마련이고, 창업을 어떤 방식으로든 만나게 될 겁니다.
이제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는 세상이
더 빠르게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