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의 책 수다

책을 읽고 마음을 나누다

안녕하세요.

책과 영어와 글쓰기를 사랑하는 불이입니다.

<불이의 책 수다>에서는 책을 읽고 난 후 제가 느낀 감상과 마음을 나누려고 합니다.

전 영어 원서로 책을 읽고 있는데요.

영어로 읽든 우리말로 읽든 책의 감동을 느끼는 데에는 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남기는 저의 '수다'가 저처럼 영어소설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우리말로 번역 출간된 책을 읽으시는 분들께도 모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독후감 말미에는 <나를 깨우는 말들>도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문장, 감동적이었던 글귀, 책 읽기를 잠시 멈추고 가만히 곱씹어보게 만들었던 말들을 공유하려고요.

책을 읽고 나누는 불이와의 수다, 함께 즐겨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