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 일기 17. 한낮의 시간

6월

by 이소

샌들 밖으로 나온 엄지발가락이 간질간질 따가울 정도로 해가 뜨겁다. 발등이 불판에 구워지는 기분.

길 위에 사람들은 사라지고. 뜨거운 태양 아래 한 줄 바람만.







190615(1-2).jpg










매거진의 이전글천변 일기 16.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