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변 일기 17. 한낮의 시간
6월
by
이소
Jul 14. 2019
샌들 밖으로 나온 엄지발가락이 간질간질 따가울 정도로 해가 뜨겁다. 발등이 불판에 구워지는 기분.
길 위에 사람들은 사라지고. 뜨거운 태양 아래 한 줄 바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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