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패의 자존심

어이없는 테멜 아저씨

by Alpago

동네깡패 테멜은 매일 찻집에 와서 사람들을 괴롭혔다.

그러던 어느날 테멜이 찻집 앞을 지나는데 누군가 테멜의 머리를 때렸다.

화난 테멜이 뒤돌아보며 그를 때리려고 했는데, 그의 덩치가 너무 컸다.

테멜은 “야! 일부러 때린 거야? 장난이야?” 물었다.

그 사람은 당연하다는 듯 “일부러 그랬다”고 했다.

그러자 테멜이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그래? 나는 장난치는 사내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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