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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우대란?

환율 쉽게 알기

by 클래식한게 좋아
환율우대란?


환율우대란 행에서 외화를 환전할 때 받을 수 있는 "수수료 할인 혜택"입니다.


보통 환전을 하실 때, 금융사는 중간에 수수료를 붙여서 조금 더 비싸게 돈을 바꾸는데, 환율우대는 그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시기 전에 달러를 바꾸러 은행에 가셨다고 해볼게요.


“오늘은 특별히 고객님께 수수료 할인을 해드릴게요! 더 좋은 조건으로 외국 돈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이때 받는 혜택이 바로 환율우대입니다. 만약 환율우대 50%를 받으신다면, 수수료의 절반만 내고 환전하는 것이고, 100% 우대라면 수수료를 아예 내지 않고 원래 환율 그대로 환전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외화를 살 때와 팔 때 환율이 달라요


수수료의 존재

은행은 외화를 팔 때와 살 때 각각 다른 수수료를 붙입니다. “외국 돈을 팔아줄 때는 이 가격, 내가 외국 돈을 사 올 때는 저 가격!”이라고 하며 두 가격을 다르게 설정하 하는 것입니다.



환율 쉽게 알기


매매기준율(기준환율)

매매기준율은 모든 환율의 "기본 가격표"와 같습니다.

매매기준율은 외환 거래에서 기준이 되는 환율로,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특정 시점에서 외국 통화의 가치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환율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매매기준율은 외환 시장에서 통화의 가치를 나타내는 기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신환 매도율(해외송금을 보낼 때)

전신환매도율은 은행이 고객에게 외환을 팔 때 적용하는 환율입니다. 즉, 고객이 외국 통화를 구매하고자 할 때 은행이 제시하는 가격으로,

전자적 방식으로 송금할 때 사용됩니다.


전신환매도율은 고객이 외환을 구매할 때 은행이 부과하는 수수료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고객이 지불하는 금액은 기준환율에 수수료가 더해진 형태로 제공됩니다.


전신환 매입률(해외송금받을 때)

전신환매입률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외국 통화를 구매할 때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즉, 고객이 외환을 팔고자 할 때 은행이 제시하는 가격으로, 전자적 방식으로 송금을 받을 때 사용됩니다.


전신환매입률은 고객이 은행에 외환을 팔 때 적용되는 가격이므로, 고객이 실제로 받는 금액은 이 환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현찰 매도율(현금 외화를 살 때)

현찰매도율은 은행이 고객에게 현금으로 외국 통화를 판매할 때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즉, 고객이 외국 돈을 구매하고자 할 때 은행이 제시하는 가격으로, 실제로 현금을 수령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현찰매도율에는 일반적으로 은행이 부과하는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현찰로 외국 통화를 구매할 때 이 환율에 따라 실제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결정됩니다.


여행이나 출장 시 외국에서 사용할 현금을 준비하기 위해 고객이 은행에서 외환을 구매할 때 참고하는 환율입니다.


현찰 매입률(현금 외화를 팔 때)

현찰매입률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현금으로 외국 통화를 구매할 때 적용되는 환율입니다. 즉, 고객이 외국 돈을 팔고자 할 때 은행이 제시하는 가격으로, 실제 현금을 판매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여행 후 남은 외국 돈을 원화로 바꿀 때 참고하는 환율로, 고객이 직접 사용한 외국 통화를 정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찰 매입 <전신환 매입율 < 매매기준율 <전신환 매도율 <현찰 매도율


이렇게 각 환율은 역할이 다르고, 그에 따라 가격도 달라진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이 환율들을 잘 활용하셔서 더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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