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rink Anew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프리미엄한주 127. 화성 마스브루어리 사워

<제원>

재료: 쌀(수향미, 백옥찰, 이상 화성산), 포도원액(청수, 화성산), 누룩

도수: 12%

용량: 765ml

용기: 갈색반투명유리병

기타: 효모

살균여부: 생막걸리, 150일


<연락처>

주식회사 화성양조장 농업회사법인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일공원로 43-8, 1층 101호


<맛>

산미: 상

감미: 중

탁도: 중하

탄산: 중하

감칠맛: 중하


<코멘트>

산미 양조장의 술 중에서도 'sour' 버젼이니 산미는 말해뭐해 최상급. 사실 개인적으론 이 정도 산미는 즐기지는 않는 편이다.  압도적인 산미가 다른 맛과 향을 즐기는 데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


이 술도 정신을 모두아 잘 느껴보면 생각보다 단맛이 있는 술. 과일이 들어갔으면 어느 정도 단 맛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양한 여러가지 시도 중 특별히 사워 버젼이니까 뭐. 과일느낌이 나는 술은 또 따로 있다. 하긴, 엄청 신 자두 같은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과일 느낌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프리미엄한주 126. 광주 형형 25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